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 파크/성향 (문단 편집) == 매우 높은 수위 == 파커와 스톤은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를 감명깊게 감상했고 [[트로마]]라는 영화제작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 이 경험들은 제작자들이 [[폭력]], [[정치]], [[섹스]], [[마약]], [[고어]] 같은 성인물 요소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렇기에 귀여운 그림체와는 대조되게 수위가 극단적으로 높은 편이다. 폭력성, 선정성, 언어의 저속성, 더러운 장면 등 거의 모든 방면에서 적나라하여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이라지만 이게 TV로 방송될 수 있다고?'하는 의문을 자아낸다. 폭력적인 장면의 경우, 구타 장면의 멍들고 이가 부러지고 피가 터지는 묘사 정도는 양반이고, 총상 묘사가 특히 사실적이고 적나라하여 피부가 찢기고, 찢긴 위치에서 장기가 흘러나오는 등의 잔인한 연출이 그대로 나온다. 이 외에도 에피소드에 따라서 신체 폭발, 장기 노출 역시 일체 순화되지 않고 나온다. 선정성 면에서도 [[포르노]] 바로 밑 수준으로 적나라하다. 직접적인 성기 노출만 빼고 성행위 묘사가 그대로 나오며[* [[성행위]] 장면이 아닐 경우, 성기 노출이 나오기도 한다.], 섹드립성 대사나 연출 역시 은유적인 건 드물고 직설적인 게 대부분이다. 언어의 저속성은 사우스 파크의 상징이다시피 한 수준. 사우스 파크를 시즌 1부터 시즌 19까지 모두 보면 영어 욕설을 95% 정도 배울 수 있다. 나머지 5%는 미국 밖 [[영어권]] 국가에서만 쓰이는 욕설(예시: bloody, knob). 더러운 장면 역시 적나라하다. [[배설물]], [[구토]] 등의 요소들이 매우 자세하게 묘사되기에, 어지간히 [[비위]]가 강하지 않은 이상 사우스 파크는 밥이나 간식을 먹으면서 볼 애니가 결코 못 된다. 덕분에 사우스 파크의 거의 모든 에피소드는 TV-MA 등급을 받았다. 내용 표시의 경우 시즌 11 초반부까지는 아무 내용 표시도 없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으나, 후반부에 들어서 8화 'Le Petit Tourette'와[* 그 악명높은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욕설]]의 빈도와 수위가 높다. 궁금하면 직접 보자!] 'Imaginationland' 3부작(10~12화)이 TV-MA-LV를 받더니 다음 시즌인 시즌 12에서는 3화 'Major Boobage'가 무려 TV-MA-LSV 3관왕[* TV-PG와 TV-14 등급의 경우 성적 대화를 의미하는 D 내용 표시가 붙을 수 있으나, TV-MA의 경우 D 내용 표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않아서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의 업적을 달성했고, 2010년대에 들어 [[코미디 센트럴]]이 욕설에 관대해지면서 기존 에피소드에서 [[검열]]되었던 몇몇 단어들이 최근 시즌에서는 풀림에 따라 시즌 13 부터는 사우스 파크의 기본 등급이 TV-MA(내용 표시 없음)에서 TV-MA-L로 변경되었다. 각 내용 표시(L, S, V)는 language(언어의 저속성), sex(선정성), violence(폭력성)을 의미한다. 다만 과거 에피소드는 등급 조정 없이 계속 TV-MA(내용 표시 없음) 등급으로 재방송되고 있다. 수위가 낮은 몇몇 에피소드는 TV-14 판정을 받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